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편성 배치고사 (문단 편집) === [[고등학교]] === 시험 과목이 중학교 반편성 배치고사에 비해 좀 줄어든다. 교육청 직접 출제를 기준으로 [[국어(교과)|국어]], [[수학(교과)|수학]], [[영어(교과)|영어]] 이렇게 3과목만 본다. 학교에 따라 영어, 수학만 보기도 한다. 대신 중1~중3 전체를 아울러 문제를 낸다. 중3 또는 중2~중3 범위에서만 내는 학교도 있다. 반 편성 시험에 한문 과목은 존재하지 않지만, 국어 과목에 한문을 포함하기도 했다. 한때 고등학교 과정 및 수준으로 반 편성 고사를 출제하는 사례도 있었으니, 선행학습을 거친 상위권 학생들이 유리했다. 물론 장학금이 있었다면 장학금도 이들의 몫이다. 주로 비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며 예전엔 대부분의 학교가 실시했지만 중학교때 [[내신]]만 보고 배치하는 학교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.[* 특성화고, 특목고, 자사고는 이미 중학교 3학년때 미리 반편성이 되어 보지 않는다. 원래는 자사고와 특목고 중 외고도 반배치고사를 통해 반편성을 했으나, 2014년 배치고사 선행학습 논란으로 인해 미리 반편성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반배치고사가 일괄폐지되었다.][* 오히려 중학교 반배치고사가 고등학교 반배치고사보다 더 비율이 높다. 고등학교는 앞에 이유로 보지 않는 학교들도 다소 있다.] 특별반이 존재하는 학교에서는 이 배치고사 성적을 반영하여 우수한 학생들에게 1학년 1학기 특별반을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포항시 등에서는 특반에 배치되기도 했다. 흔히 하는 고등학교 시험 관련 오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반 배치고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 '''전혀 중요하지 않다.''' 내신과 관련도 없고 중간/기말고사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것도 아니고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1도 끼치지 않는다. 선생님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반배치고사를 잘 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, 반 배치고사를 잘 보면 선생님에게 '''일시적으로'''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는 있으나 교사들은 중학교 공부는 벼락치기 식으로 해도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. 그리고 반배치고사를 잘 못 본다고 해도 교사 입장에서 나쁘게 보지도 않는다. 애초에 반배치고사로 반을 배치한다고 해도 사실상 랜덤이다. 잘본다고 해서 좋은 반에 간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. 그나마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일부 학교에서의 특별반 또는 영재반 등의 등록이나 고등학교 시험의 체험 정도다. 애초에 중학교 때 아무리 잘했어도 벼락치기로 공부한 허수들은 4월 말 중간고사에서 다 조용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